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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청소 창업 필요기술 Part7. 분야(분조, 핀세척, 부품세척, 딜리버리)

by BYMU_ST 2026. 8. 10.

에어컨청소에도 네 가지 분야가 세분화 되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일반인들은 알 수 없으나 실제 현장에서 경력을 쌓고 홈케어 뿐 아니라 단체건에서 활동을 하게 되면 에어컨청소에도 세부 분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에어컨청소업자들만 이용하는 카페와 단톡방이 있는데 그 곳에서는 단체건 공고가 올라옵니다.

공고문을 보면

 

분해조립(분조) 0명

핀세척(핀세) 0명

부품세척(부세) 0명

딜리버리(딜리) 0명

 

에어컨

 

이런식으로 올라오곤 합니다.

에어컨청소 전문업체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홈케어 뿐 아니라 단체건도 해야합니다.

홍보&마케팅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고객확보를 못하게 되면 단체건이라도 해야 매출을 올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에어컨청소의 네 가지 분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첫째, 분해조립(이하 분조)

분조의 경우 하루 일당이 가장 높습니다. 대략 25만원에서 35만원가량 받으며 하루평균 4way 시스템 에어컨 20대 이상(정확한 기준은 없으나 대략)을 기준으로 합니다.

말 그대로 에어컨을 분해하고 세척된 부품을 조립하는 역할을 합니다.

가장 고급기술자로서 경험과 지식이 많습니다.

핵심 분야로서 분조의 능력에 따라 일이 일찍 끝나거나 늦게 끝나는 것이 결정됩니다.

물론 핀세(냉각핀세척)와 부세(부품세척)의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분조의 속도를 못 따라가는 경우가 있지만 분조의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에어컨 고장은 물론 진도가 나가질 않아서 오히려 핀세와 부세가 급하게 분조로 투입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째, 핀세척(이하 핀세)

핀세는 두 번째로 일당이 높습니다. 대약 20만원에서 25만원 가략 받습니다. 대략 30대 이상을 세척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냉각핀과 송풍펜을 세척합니다. 이분들도 고급기술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핀세척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없는 분들이 하게 되면 PCB에 물이 들어가거나 BLDC모터 잭에 물이들어가 고장이 나서 하루 일당 이상의 손해배상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핀세척을 사고없이 잘 하시는 분들은 분해조립도 어느 수준 이상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분조도 사고 없이 잘 해야하지만 핀세척도 정말정말 조심히 고장나지 않게 진행해야합니다.

PCB와 BLDC모터가 고장나는 것 만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에어컨

 

 

셋째, 부품세척(이하 부세)

부품세척은 세 번째로 일당이 높습니다. 대략 18만원에서 20만원 선입니다. 대략 부품세척 35대 이상을 기준으로합니다.

부품세척도 정말 중요합니다. 경험 없는 분들이 세척을 하게 되면 프런트패널에 달려 있는 리모컨 센서와 날개를 움직이는 모터 등 요령이 없으면 고장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업소용 스탠드에어컨 프런트패널에 달려 있는 날개를 와우로 움직이는 동기스윙모터를 분해하고 해야하는데 그냥 물세척 하는 경우 모터가 고장날 수 있습니다.

 

넷째, 딜리버리(이하 딜리)

가장 일당이 낮습니다. 대략 15만원입니다. 대략 30대 이상 운반해야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딜리버리가 어리버리하면 모든 작업자들이 멘붕에 빠져버립니다. 분해조립은 정확히 그 곳에서 분해된 부품들이 제 자리로 찾아가야합니다. 이것이 꼬이는 순간 조립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시간이 지체되고 아예 조립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딜리버리는 항상 유성펜을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며 적습니다. 예를들어 단체건 현장이 모텔이라면 301호, 604호 와 같이 표시를 합니다.

 

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셈블 한다면 시간은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종료 후에도 A/S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전문가들을 총괄하는 대표는 정말 든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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